1977년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학 교수인 David H. Olson 박사와 동료들이 커플관계를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돕기 위해서 5만쌍의 커플을 연구하면서 개발한 검사도구이다.
4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350만 쌍 이상에게 13개국 언어로 실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커플(부부) 관계 검사 및 상담도구입니다.
커플스쿨은 위의 연구내용이 담긴 교재(커플체크업)를 활용하여 다양한 강사자격증을 가진 프로코치가 10주간 진행하는 전문과정입니다. 이 과정은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이나 이미 결혼한 부부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과정입니다.
- 온라인으로 10주간 진행
- 실시간 강의 및 녹화강의를 듣고 커플나눔 또는 소그룹 나눔진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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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| OT / 관계강점파악 (관계역동성) | Prepare Enrich 과정이해 관계강점영역 파악 성장필요영역 파악 |
2 | 의사소통 | 자기주장 및 적극적경청 연습 희망사항 리스트 작성하고 나누기 매일 대화와 칭찬 및 대화요령들 |
2.5 | 개인스트레스 | 가장 중요한 문제 파악하기 우선순위의 균형 맞추기 결혼준비 스트레스 |
3 | 갈등해결 | 커플 갈등해결 10단계 Time Out 용서 |
4 | 재정관리 | 재정관리지침 재정의 목표 예산안 작성하기 돈의 의미 |
4.5 | 가정 초대 (선배커플 가정) | 연애와 결혼생활에 대한 질의응답 |
5 | 데이트 성과 애정표현 | 여가활동 - 데이트하기 친밀감의 표현(미혼/기혼) |
6 | 역할관계 자녀양육 | 역할을 나누기 결혼에 대한 기대 조절하기 자녀양육과 부모역할 |
7 | 영성(가치관) | 영성 탐험하기 서로의 핵심가치 이해하기 |
8 | 가족지도 (친밀성/유연성) | 커플/원가정 관계지도 이해 친밀감 연습 유연성 연습 |
9 | 성격특성 | 자신의 성격 알아보기 성격차이를 다루기 위한 지침 |
10 | 삶의 목표 달성 | 삶의 목표(개인, 커플, 가족) 목표 달성을 위한 지침과 계획 과정 마무리 |
- 프리페어앤리치 전문강사 : 프리페어 앤리치 과정을 이수한 전문강사가 진행함
- 프로코치 : 국제자격증을 가진 프로코치가 개인의 상황에 맞게 교육
- 전문진단도구 : 전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게 사용되는 Prepare Enrich 진단결과 제공
- Tool 제공 : 워크북을 비롯하여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Tool 제공
- 커플 모임 : 다른 커플들과 나눔을 하다보면 보다 둘만의 생각과 감정에 갇히지 않고 건강한 모습을 서로 배우게 됨
- Network :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는 기수별/졸업생 네트워크와 활동
- 코칭연결 : 희망자에 한하여 자격증을 갖춘 전문코치와 1:1 코칭 연결
- 후원조직 : 선배 기수의 멘토역할 및 중보기도자의 기도지원
- 실제적인 교감 :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강사의 가족과 교제하면서 실제적인 질의응답과 상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
- 다른 과정과의 연계 : 비전Mom스쿨, 직장인코칭, 비전스쿨, 비전클럽 등과의 연계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
개인적으로 나에게 커플코칭은 '건강함'을 선사해준 시간이었다. 지금 나의 가정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폭도 이전보다 깊어졌으며, 파트너를 바라보는 시선도 넓어진 나를 보게 되었다 - 이진희
저는 대전에 사는 직장인입니다. 10주간 서울로 올라와서 토요일 새벽강의를 들어야 했는데, 제게는 수고스러운 일이 아니라 너무나도 큰 기쁨이었습니다. 바쁘다고 미루지 마시고, 부끄럽다고 넘어가지 마시고,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위하여 10주라도 투자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- 한광재
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함께 커플코칭을 받았다는 것입니다. 그동안 나눠보지 않았던 다양한 주제들도 있어서 때론 불편하기도 했지만 꼭 필요한 얘기들이었습니다. 또한 항상 반복되는 두 사람만의 대화의 패턴이 아니라 전문가의 진행 아래에서 다른 관점 다른 방식으로 소통이 이뤄져서 서로에 대해서 깊이 있게 이해하고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- 김제부
커플코칭을 통해서 우리 둘 사이의 문제가 모든 커플에게도 해당되는 문제임을 알았다. 그리고 문제라고 여겼던 부분이 문제라기보다는 나와 상대방에 대한 무지였음을 알게 되었다. 이제야 서로의 진심을 알아보게 되는 것 같다 - 김재기